▲ 강원 태백시청. ⓒ2020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15일부터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정착을 위한 지도ㆍ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숙박업, 이용업, 미용업, 목욕장업 등 총 262곳이며 시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안내와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행ㆍ정착될 수 있도록 각 업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속적인 점검 및 계도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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