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은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4일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반찬마실 사업을 통한 맞춤형 반찬을 배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9일 행복한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배달 사업으로 전환하고 취약가구 50세대에 생일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혜숙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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