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무회의를 통해 온라인 강의 시스템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수업 일정이 불확실한 가운데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우형식 총장은 온라인 강의 시스템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지난 20일 교무회의를 강의 콘텐츠 제작 환경이 구축된 e+ 강의실에서 실시했다.

회의가 종료된 후 녹화된 회의영상의 모니터링을 통하여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재공 부총장은 “교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도록 추가로 제작 환경을 조성해 앞으로 전공과 교양 수업 외에도 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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