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노ㆍ사 후원
아날 행사는 철암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철암단풍마을봉사단 등 5개 민간단체 회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만 77세 이상 어르신 300명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직접 만들었다.
류태호 시장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만든 영양 삼계탕이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면서 약해진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후원해주신 장성광업소 노ㆍ사와 뜻깊은 행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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