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주말학교는 지역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정서 발달과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됐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소외계층과 맞벌이 부모의 부재로 인한 나 홀로 청소년들에게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적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울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기로 운영한다.
박금성 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진로ㆍ직업체험교육, 모험도전활동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건전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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