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지역맞춤형 여성일자리 사업의 안정 및 지속을 위해 사회통합형 여성일자리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폐광지역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예산지원, 여성분야 지자체 협력형 일자리사업 등을 수행한다.
영월새일센터는 강원랜드 희망재단의 지역맞춤형 여성일자리사업 예산지원으로 지난해다누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생 6명을 채용하고 아동들에게 독서지도와 책읽어 주기 등을 추진했으며 오는 8월까지 사업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안정적인 여성일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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