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성기환)는 7일 강원랜드 희망재단(이사장 고광필)과 사회통합형 여성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강원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성기환)는 7일 강원랜드 희망재단(이사장 고광필)과 사회통합형 여성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지역맞춤형 여성일자리 사업의 안정 및 지속을 위해 사회통합형 여성일자리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폐광지역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예산지원, 여성분야 지자체 협력형 일자리사업 등을 수행한다.

영월새일센터는 강원랜드 희망재단의 지역맞춤형 여성일자리사업 예산지원으로 지난해다누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생 6명을 채용하고 아동들에게 독서지도와 책읽어 주기 등을 추진했으며 오는 8월까지 사업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안정적인 여성일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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