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충북 음성군 ㈜스위프트(대표 정기룡)는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3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540개와 마스크 500매를 영월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손소독제는 무알콜 성분의 고급 손소독제로 영월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기룡 ㈜스위프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월군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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