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품은 마을발전기금을 활용한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세대별 쌀 10㎏ 1포, 라면 5개, 국수 1개, 설탕 3㎏ 1포)은 소도지역 저소득가구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황상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도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초ㆍ중ㆍ고ㆍ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귀김이 되고 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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