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 남면 여성의용소방대는 31일 남면사무소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에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쌀국수, 화장지 등생활필수품을 담은 상자 36박스를 기탁하고 있다.

임영화 남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기탁품이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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