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코이카 해외파견 봉사단원 귀국 조치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주천면 코이카 글로벌 인재교육원에서 격리 중인 코이카 해외파견 봉사단원 47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또한, 현재까지 발열 등 유증상을 보이는 입소자는 없고 매일 2회 입소자 전원에 대한 발열 검사와 자체 전담 간호사를 배치해 관리하는 등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으며 14일간의 자가격리가 종료되는 4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퇴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입소단원에 대한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입소단원이 건강히 가정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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