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 동해ㆍ태백ㆍ삼척ㆍ정선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동완(왼쪽) 후보가 29일 동해시 중앙로 선거사무소에서 전국철도노동조합, 공공철도노조와 4ㆍ15총선 정책 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김동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동해=참뉴스】이태용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 동해ㆍ태백ㆍ삼척ㆍ정선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동완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과 공공철도노조는 29일 동해시 중앙로 김동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협약식를 갖고 공공철도노조의 21대 국회의원 후보 인정서를 수여하고 김동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정책 협약식은 김동완 후보, 전국철도노조 박영구, 철도노조 총선담당 국장, 홍기현 동해기관차 지부장, 안윤기 동해차량 지부장, 박태호 동해역 지부장, 김진우 동해전기 지부장, 우창완 동해시설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진동 전 동해시장, 김종문 전 동해시부시장, 최석찬 동해시의장, 박주현ㆍ박남순 동해시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으며 4ㆍ15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 29일 강원 동해시 중앙로 더불어민주당 김동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동완 후보, 전국철도노동조합, 공공철도노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책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김동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김동완 후보는 이번 정책협약에 따라 적폐청산을 통한 철도 효율성 및 승객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한 승무원 배치방식 개선 등을 공약했다.

또, 철도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개혁 및 제4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의 사회적 가치실현, 상하통합과 사회적 합의를 통한 전면적 공공교통체계 개편, 안전한 철도를 위한 기초 확립 등을 약속했다.

한편, 삼척 출신인 김동완 후보는 도계중, 북평고, 가톨릭관동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서울중앙지검 검찰부이사관, 대검찰청 사무부 인사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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