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월군에 따르면 별총총빵은 2019년 군비사업인 농산물가공 창업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개발한 빵으로 영월의 농산물(곤드레, 옥수수, 팥, 콩, 수수, 아로니아, 사과, 다래 등)과 유기농 밀가루, 친환경 인증 유정란을 사용하며 천연 효모로 유기농 밀가루를 숙성시켜 빵을 만들고 있다.
별총총빵은 옥수수, 모카, 곤드레, 초코 4가지 맛으로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고 부드럽고 촉촉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타지역 고객이 80%를 차지할 만큼 방문 판매와 택배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성장이 주목된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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