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참뉴스】박기우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된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역상권의 중심지인 전통시장 일대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2시간씩 무료개방하는 주차장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월화거리 주차장, 남대천 둔치 주차장, 금성로 주차장, 서부시장 공영주차장, 옥천 주차장(동부시장 인근), 주문진해안주차타워로 등 7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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