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시는 수령대상자 580여명에게 안내문자를 발송, 오는 13일까지 신분증과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등을 지참해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한 임신부에게 마스크 각 3매씩을 받도록 했다.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임신부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스크를 무료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zerg777@chamnews.net
박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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