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보건안전실태 점검중 사고 목격

▲ 지난 25일 오후 1시 둔내119안전센터 앞 시내쪽 방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소방대원들이 신속히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횡성소방서 제공)
【횡성=참뉴스】정광섭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안전실태 점검을 나선 현역 소방대원 2명이 교통사고를 당한 어르신을 신속히 구조했다.

강원 횡성소방서 현장대응과 이재길 소방경과 김대겸 소방위 등 직원 2명은 지난 25일 오후 1시 횡성군 둔내119안전센터 앞 시내쪽 방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곧바로 사고 수습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안전실태 점검을 가는 중이던 이들은 고령의 2명 환자가 삼륜 자동차 사고로 출입문을 자가 개방을 하기가 힘든 상황을 발견하자 신속한 대처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했다.

scoop25@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