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 영월읍 회의실에서 2020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일자리 구역별 반장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 영월읍은 오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회의실에서 조끼, 집게, 마스크 등 일자리 활동 물품을 배부하고 코로나19 예방교육을 진행하면서 2020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기 전 19일 일자리 구역별 반장회의를 개최하고 총 22개 구역 중 16곳에 반장이 선정했다.

이번 회의는 15명의 반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근무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한 해 안전한 활동을 다짐했다.

또한, 영월읍은 오는 25일 읍사무소에 방문하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준비하고 활동 편의를 위해 손잡이가 달린 가벼운 새 집게를 마련할 예정이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