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영월산업진흥원. ⓒ2020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재)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앞꽃차죽에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업의 상시 구인수요에 맞춰 구직자에게 많은 취업기회와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소규모 취업의 장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자회사 ㈜코웍스, 사회복지법인 함께사는사람들, (재)영월산업진흥원, 와이시스템, 영월광고기획, 영월문화재단, 대가식품 총 7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1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 및 상담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카페에서 진행되며 구직자를 위한 진로상담ㆍ취업지원제도 2020년 영월군 각종 지원 혜택이 담겨있는 책자 등에 대해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내 구인 계획이 있는 기업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영월산업진흥원 일자리사업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