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14일과 18일 이틀 간 강릉ㆍ동해 등 교육전문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지역 초등교육전문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굿네이버스 강원본부 제공)
【원주=참뉴스】이태용 기자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14일과 18일 이틀 간 강릉ㆍ동해 등 영동지역 초등교육전문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현재 강릉ㆍ동해ㆍ태백ㆍ삼척지역 교육전문위원들은 강원지역 초등학교 교장들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올해 7명의 신규로 추가 위촉된 7명의 교육전문위원들을 포함해 총 29명의 초등 교육전문위원들이 굿네이버스 사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2019년 강원도 내 위기가정지원 현황 공유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권리존중 교육, 나눔실천 캠페인, 사이버폭력 예방캠페인, 언어폭력 예방캠페인 등의 사회개발 교육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 교육전문위원들이 오는 3월 시작되는 제12회 희망편지쓰기대회에 앞서 주인공‘핫산’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하고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했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은 “초등 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초등 교육전문위원들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세계시민교육 및 나눔 인성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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