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플러스사업ㆍ농촌협약 유치 모색
이날 간담회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영농법인, 지역농협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올해 공모사업인 영월장류 농촌신활력프러스사업에 대한 이해와 농촌협약 유치를 통한 지역상생과 농업농촌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지난주 분과소위원회별로 내실있는 농정방향에 대한 의견을 도출했으며 이를 통한 공모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이 취합된 자료를 토대로 자치농정위 간담회에 정책이해도를 높였으며 정책에 반영을 위한 토론회의 장을 열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송노학 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신활력플러스사업 및 농촌협약을 비롯한 농정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정책 현장 수요자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개선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효율적인 정책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의 위한 다양한 간담회를 갖고 맞춤형 농정을 펼쳐 농가소득에 큰 기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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