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커플 선착순, 무료 야외결혼식장 제공

▲ 춘천시가 옛 김유정역 야외 결혼식장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릴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료사진)
【춘천=참뉴스】서윤정 기자 = “나만의 작은 결혼식 어때요?”

합리적이고 개성 있는 작은 결혼식이 올해도 마련됐다.

강원 춘천시는 신동면 증리 옛 김유정역 야외결혼식장 작은결혼식 참여자를 이달부터 10월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옛 김유정역 야외결혼식장의 작은결혼식은 작은 결혼식 문화를 확산하고 저출산 극복과 결혼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모집 인원은 4커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작은 결혼식 추진 의지가 있고 작은결혼식 운영 방향과 원칙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자여야 한다.

또 참여자나 직계존속이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결혼 당사자가 춘천시 소재 직장을 다녀야 한다.

신청은 춘천시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작은 결혼식 참여자로 선정되면 무료로 야외결혼식장이 제공되며 100명 기준 시설 집기를 대여해준다.

춘천시는 작은결혼식 참여자 모집과 함께 작은 결혼식 진행을 위한 협력업체를 이달 28일까지 모집할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작은결혼식을 통해 실속있고 의미있는 결혼식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seoyj333@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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