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 상장청소년문화의집(황지청소년장학센터). ⓒ2020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상장청소년문화의집(황지청소년장학센터)에서 특성화 활동으로 3D펜과 3D프린터를 이용한 메이커 활동 및 도시재생 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과 친환경 도시재생사업을 접목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도시재생 바오 프로젝트는 보도블록의 깨진 부분 또는 건물 내 작은 균열 등을 청소년들이 3D펜과 3D 프린터의 PLA(친환경 소재의 필라멘트)로 보수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상장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꿈나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코딩 동아리(스마트 팜) 운영 등 관련 분야의 특성화 활동 범위를 점점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참가 희망 청소년은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22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장청소년문화의집(황지청소년장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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