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방역요원 인건비 등 사업비 1억 5996만원을 지원하고 축협에서는 공동 방제단 차량 3대와 방역요원 3명을 동원해 9개 읍ㆍ면 소, 돼지, 닭, 염소 사육농가 257호를 연 24회 철저한 소독으로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해 축산농가 보호 및 국민보건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김대경 농업축산과장은 “축산농가 중 소독지원 대상이 아닌 농가는 매주 수요일 운영 중인 ‘전국 일제소독의 날’에 축사소독을 의무적으로 실시해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이 없는 청정영월 사수에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