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불감시인력, 직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ㆍ진화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영월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산불감시인력, 직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ㆍ진화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 및 진화인력을 대상으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올해 목표를 산불 없는 해로 정하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발대식과 더불어 산불예방 활동과 진화 요령, 안전수칙 및 응급조치 요령 교육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취약지을 중심으로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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