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수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
【평창=참뉴스】정광섭 기자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월 3일 김철수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김철수 소장은 국민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후 1992년 공단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오대산, 설악산, 태안해안 등에서 다양한 실무 능력을 쌓고 본사 성과관리실장, 북한산생태탐방원장, 본사 인재개발부장, 본사 행정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철수 소장은 “오대산국립공원의 생태계 가치를 더욱 증진 시키고, 지역사회 상생 발전 등 국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태계 가치 증진과 자연주권의 확립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오대산국립공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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