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여 년 전부터 매년 설 명절 후 합동세배를 이어오고 있는 연화마을은 이날 화합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과 주민 화합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황연동 14통 우덕용 통장은 “마을 어르신을 공경하고 주민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합동세배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올 한해 마을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 꼭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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