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학생들의 실용영어 실력향상과 보편적 영어 학습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매월 선착순 150명이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료(월 49,000원)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출석률에 따라 수강생을 관리하고 60%이하 출석시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며61~79% 출석자에게는 사전 경고제를 운영하는 등 연중 3회 이상 경고 시 지원에서 제외한다.
이와 함께 시는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월 수업 종료 후에는 레벨 테스트 및 원어민 강사의 피드백을 제공,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사교육비 절감과 보편적 영어학습 기회 제공, 효과적 실용영어 학습이라는 사업 본연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매월 수강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를 즉각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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