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태호(오른쪽) 강원 태백시장이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사흘 앞둔 22일 황지자유시장과 장성중앙시장을 찾아 설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사흘 앞둔 22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황지자유시장과 장성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을 잇따라 찾아 설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 등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 류태호(오른쪽) 강원 태백시장이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사흘 앞둔 22일 황지자유시장과 장성중앙시장을 찾아 설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특히, 류태호 시장은 지역화폐인 태백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장을 보면서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명절 장보기는 값싸고 질 좋은 전통시장에서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하시고 가족, 친지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