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방 지원은 새 학기 지원사업 ‘친구야 학교가자’ 일환으로 원주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새학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기분 좋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원주지역 뿐만 아니라 강원도 내 모든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와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새 학기 지원사업 ‘친구야 학교가자’ 뿐만 아니라 식품빈곤 아동지원사업, 문화생활 지원사업 ‘행복한 하루’, 에너지 빈곤층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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