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보건소. ⓒ2020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보건소는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매주 2회(월, 수)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건강운동교실은 장애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생활 참여로 팔 근육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행복 두드림 난타교실과 근육을 강화시키고 일상생활 동작을 돕기 위한 관절운동교실 프로그램을 편성해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돕는다.

이밖에 클레이 작업치료교실, 장애인 문화체험 나들이, 장애발생 예방교육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한다.

영월군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로 더불어 사는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 및 양질의 재활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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