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참뉴스】정광섭 기자 = ‘대한민국 원조 겨울축제’ 제20회 인제 빙어축제가 18일 개막한 가운데 첫날 오후 7시 현재 5만3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인제군문화재단은 잠정 집계했다.

‘함께한 20년, 함께할 2020년’ 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인제빙어축제 행사장인 소양강 상류 강원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빙어 얼음낚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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