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자료사진). ⓒ2020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청년 승계농에 대한 생계비 등 정착지원으로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과 승계농 육성을 통한 농촌공동화 방지 및 전문인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승계농 정착지원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청년 농업인들의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만 20세이상 45세 이하, 독립경영기간 3년이상~7년이하의 승계농이며 선발된 청년 농업인은 1년차 월 80만원 2년차 월 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2020년 승계농 정착지원금 지원사업’ 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기준지의 주소지 관할 읍ㆍ면사무소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미래 영월농업을 위하여 청년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기술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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