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산불방지활동 해단식 및 우수경로당 시상식이 27일 노인회지회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인제=참뉴스】정광섭 기자 = 2019년 산불방지활동 해단식 및 우수경로당 시상식이 27일 노인회지회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지회장 박기선)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마을별 경로당 회장 및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회 운영성과 보고와 우수경로당 평가 시상식, 산불예방 활동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 상동4리 경로당이 최우수 경로당으로 뽑혔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 경로당은 상동4리 경로당이 수상했으며, 특히 군은 올해부터 처음으로 각 읍면별로 1명을 선정해 노인복지 발전 기여자에게 시상하며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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