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개선 위해 유료화 결정, 지역주민 50% 할인

▲ 화천조경철천문대. (자료사진)
【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화천조경철천문대가 새해부터 유료화된다.

천문대 측은 보다 나은 서비스와 관측환경 제공을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유료 입장료를 징수한다.

입장료는 어른(19세 이상) 3000원, 중ㆍ고교생(13~18세) 2,000원, 어린이(7~12세) 1000원이다. 단체는 각각 2000원, 1000원, 500원의 요금을 받는다.

화천군에 주소를 둔 주민을 비롯해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군장병,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자녀 가구 등은 입장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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