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근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절대 안전체계 확립,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 강원지역 신수요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취임소갑을 밝혔다.
한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한국철도 강원본부로 거듭나겠다”며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 영광 출생인 한 본부장은 1984년 영주지방철도청에 입사해 비서실장, 서울역장, 광역철도본부 광역계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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