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대 한병근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이 23일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절대 안전체계 확립과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 강원지역 신수요 창출 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제공)
【동해=참뉴스】이태용 기자 = 제14대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에 한병근 전 광역철도본부 광역계획처장(55)이 23일 부임했다.

한병근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절대 안전체계 확립,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 강원지역 신수요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취임소갑을 밝혔다.

한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한국철도 강원본부로 거듭나겠다”며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 영광 출생인 한 본부장은 1984년 영주지방철도청에 입사해 비서실장, 서울역장, 광역철도본부 광역계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