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강원 영월군청 중앙현관에서 최명서(오른쪽 여덟 번째) 영월군수, 군의장, 의원, 군청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현판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은 16일 군청 중앙현관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군의장, 의원, 군청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올해 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밀착형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한 영월군청은 내ㆍ외부 환경과 서비스분야 등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됐으며 지난 10일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막식을 통해 앞으로도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곳, 군민이 행복한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군민 만족 민원서비스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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