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곽지해변을 찾은 ‘제30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세계대회 2019’ 참가자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2019 참뉴스/정광섭
【참뉴스】정광섭 기자 = ‘제30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세계대회 2019’ 참가자들이 12일 ‘평화의 섬, 제주’ 탐방에 나섰다.

43개국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후보자들은 이날 청정 바다가 펼쳐진 곽지해변, 제주도의 억새 명소인 새별오름을 방문해 아름다운 제주의 매력을 체감했다.

또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박물관은 살아있다(Alive Museum)’, 수목원 테마파크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마레보리조트에서 합숙에 돌입, 본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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