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각국 대표들이 7일부터 인천~제주를 거쳐 합숙장소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마레보리조트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 제공)
【참뉴스】정광섭 기자 = ‘제30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세계대회 2019’에 출전하는 60여개국 대표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러시를 이루고 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각국 대표들은 7일부터 인천~제주를 거쳐 합숙장소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마레보리조트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각국 대표들은 오는 9일 오전 10시30분 4ㆍ3 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오후 7시 마레보리조트(한라홀)에서 환영의 밤(만찬) 행사에 참석하는 등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본선대회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세계 대학생 평화봉사단 세계 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과 세계대학총장회의(IAUP) 상겔리아 의장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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