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상 수매량은 총 195.5t으로 사료용 옥수수 160.5t, 잡곡(콩, 팥, 참깨 등) 35t 등이다
최근 몇 년간 고온과 가뭄 등 이상기상으로 생산량이 줄어 농업인들이 고통을 겪었는데 올해는 기상이 양호해 농업인 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채종단지 농업인 94명이 13억 8300만원의 종자 수매 소득을 올린 바 있다.
종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수매해 전국에 보급하며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득지원과로 신청하면 내년 3월에 공급받을 수 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