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강원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강원 영월군 효자열녀정보화마을에서 옥수수 축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은 효자열녀정보화마을(대표 박숙재)이 2019년 강원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도 내 55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효자열녀정보화마을은 정보격차 해소, 지역공동체와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효자열녀정보화마을은 2017년 평가에서도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으며 냉동옥수수, 재래된장 등 상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매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강원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효자열녀정보화마을은 내년년 2월에 개최되는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에서 시상금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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