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은 대원대학교 운동재활학과 김현태 교수를 초빙해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혈관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운동교실 참여자 중 우수 참석자(출석률 100%) 18명과 건강개선자 14명을 포함해 총 32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올 하반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운동교실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총 12주 동안 운영됐으며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율을 향상시켰다.
전미영 영월군보건소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효과적인 체력 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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