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산업진흥원. (사진=영월산업진흥원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재)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은 오는 22일 강원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카페플랫에서 ‘2019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의 상시 구인수요에 맞춰 취업기회와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소규모 취업의 장인 이번 행사는 ㈜두래, ㈜마이크로케이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자회사 ㈜코웍스, 사회복지법인 함께사는사람들, ㈜대웅생명과학, 푸드엔씨 영어조합법인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해 13~1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진로상담, 취업지원제도 등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기존 상담기관 외에 한국남부발전㈜ 영월발전본부에서도 구직자 상담을 위해 참가한다.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기업과 구직자 간의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카페에서 진행되며 적극적 매칭 활동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12월 13일에 진행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3차) 기업 모집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받고 있으며 신청서는 영월군청 홈페이지와 영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19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산업진흥원 일자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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