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현재 건물ㆍ시설물 재해복구공제 496건 1억 1400여 만 원, 영조물 배상공제 594건 9900여만 원을 가입해 각종 재산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각 부서별 재산관리관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소관 건물ㆍ시설물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공제보험 가입 세부 내역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사용수익 허가 시 연간공제회비 징수 여부와 고액가입 건에 대한 적정성 여부, 보험가입이 누락된 공유재산도 중점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건물ㆍ시설물, 영조물공제별 가입내역에 대한 실사 및 사용여부 확인을 통해 중복 가입 또는 누락 여부, 가입 내역과 실제 현황 일치 여부를 빠짐없이 점검하고 이를 공제보험 가입 및 관리ㆍ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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