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정선군의회(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오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 일정으로 ‘제258회 정선군의회 정례회’ 의정활동을 소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한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2019년도 군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0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17일에는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할 예정이다.

유재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군정 질문,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라며 “면밀한 심의를 통해 잘못된 행정처리를 바로잡고 각종 사업에 대한 성과도 냉정히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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