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가 규모화 된 산림경영을 통한 경영 성공모델 개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진=평창국유림관리소 제공)
【평창=참뉴스】이태용 기자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오는 18일 규모화 된 산림경영을 통한 경영 성공모델 개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기본계획 수립은 제6차 산림기본계획 수립(2018-2037)에 따른 전략 변경 등 경영환경을 반영한 계획수립 필요성이 대두돼 마련됐다.

국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전국적으로 5곳이며 평창국유림관리소는 평창군 봉평면 일원의 8,609ha의 국유림을 봉평 선도산림경영단지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도 산림경영단지 기본계획 수립은 국유림 5개 선도 산림경영단지가 동시에 추진함으로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실현 가능한 목표 수립과 실행전략 도출 등 기본계획을 마련한다.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선도단지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자원순환경제 등 사업성과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수립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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