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강원 홍천 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화랑 군악연주회’가 열렸다. (사진=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제공)
【홍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이 13일 오후 홍천 문화예술회관에서 부대의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2019 화랑 군악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연주회는 장병 및 군무원, 군인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군악대의 모듬 북 공연을 시작으로 관악 연주, 성악, 피아노 연주, 군가 메들리, 걸그룹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지휘한 군악대장 허수진 대위는 “가을이 깊어가는 즈음에 열린 이번 연주회를 통해 장병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병영생활 중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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