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임차헬기 1대와 소방차 2대, 진화차 3대 등 장비와 공무원, 소방대원, 진화대원 등 진화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불이 난 곳이 민통선 지역인데다 경사가 심해 진화인력과 장비가 제때 투입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군부대 훈련중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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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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