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무궁화 홍천관광사진 공모전 금상에 이정순씨의 ‘농심’이 선정됐다. (사진=홍천군청 제공)
【홍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강원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차재철)가 주관하는 제24회 무궁화 홍천관광사진 공모전 금상에 이정순씨의 ‘농심’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홍천9경과 자연경관, 홍천명품, 생활상, 축제 등을 담은 사진을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한 결과 97명에 465점이 응모됐다.

금상에는 이정순씨의 ‘농심’, 은상에는 장흥균씨의 ‘참선원가는 길’, 용환국씨의 ‘수타사의 가을’, 동상에는 서광석씨의 ‘아름다운 무궁화’, 김서영씨의 ‘무궁화군’, 김하진씨의 ‘태국전통춤 펀렙’ 등 가작 5점과 입선 70점 총 81점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홍천군수 상장과 상금 300만원, 은상에는 홍천군의회 의장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 동상에는 홍천예총 회장 상장과 상금 각 50만원, 가작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장 상장과 상금 각 20만원, 입선에는 각10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12월 7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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