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동 새마을단체는 지난 9일 월례회의에서 황연동이 추진하고 있는 1단체 1공원 가꾸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세연중학교~황연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르는 도로변과 통리 태양의 후예 드라마 세트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도로변 낙엽 및 무단방치 폐기물 등 마대 10여개 분량을 수거했다.
한편, 황연동은 지역 내 사회단체와의 1단체 1공원 가꾸기 운동 협약을 통해 주민 중심의 명품 황연 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황연동통장협의회와 황연동주민자치위원회가 뜻을 함께하며 동참하고 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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