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서울카페쇼’를 찾은 한림성심대 관광영어과 학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19 참뉴스/정광섭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 관광영어과 학생들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카페쇼’의 현장 견학과 체험을 실시했다.

올해 18회 째를 맞은 ‘서울카페쇼’는 40개국 600개사 2000부스가 참여해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커피페스티벌,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림성심대 관영과 학생들의 서울카페쇼 견학은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있는 한림성심대 관광영어과에서 매년 이뤄지는 현장 맞춤형 생활교육 체험행사다.

▲ ‘제18회 서울카페쇼’를 찾은 한림성심대 관광영어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 참뉴스/정광섭
참가학생들은 각 업체가 선보인 신제품을 둘러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창업 정보 등을 꼼꼼히 챙기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관광영어과는 2020학년도에 바리스타음료 전공이 포함된 글로벌관광과로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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