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최상욱)는 11일 태백시 새마을회관에서 태백시새마을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최상욱)는 11일 태백시 새마을회관에서 태백시새마을회(회장 함명월)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태백시 새마을회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김치 등 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80여 어르신에게 온정의 반찬이 전달된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최상욱 지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의 반찬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